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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이광제 국회의원 후보, '국정경험 있는 실용주의자 이광재 꼭 도와주세요'[성남=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이광재 국회의원 후보가 어제 (4일), 저녁 KBS 1TV 방송연설에서 “그저 스쳐 지나가는 정치인이 되지 않고 일의 성과로 확실하게 보답하겠다” 며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친구 같은 국회의원이 되겠다” 고 다짐했다. 특히, 자신을 "'국정경험이 있는 실용주의자', '노무현 대통령의 오른팔' 로 소개한 그는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강원도지사, 3번의 국회의원, 장관급 국회사무총장 이력을 소개하고, '일을 하면 무섭게 하고 강력한 추진력이 있다'" 고 자부했다. 이광재 국회의원 후보는 “분당 주민은 유능하지만 분당 정치는 무기력했다” 며 "▲서현동 110번지 소송비용을 떠안게 된 536명 주민, ▲지하철 8호선 시민연합, ▲풍림아이원과 판교 10년 공공임대주택 주민들의 어려움을 소개하고, “그러나 정치가 제 역할을 못 했다” 며 “제가 해결하겠다” 고 강조했다. 이어, “출근 버스정류장에 늘어선 긴 줄을 볼 때마다 명함 드리기가 미안할 정도다" 며 “오래 기다릴 것 없이 출근할 수 있는 예약제 프리미엄 버스를 즉시 도입하겠다” 고 약속하고, “사회복지사의 처우를 개선하고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게 효도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고 말했다. 이광재 국회의원 후보는 “저는 한신아파트에 살고 있는 지역 주민으로서 운명공동체다” 며 “재건축을 확실하게 책임지고 선도지구는 더 빨리, 더 많이 지정하겠며 문제는 경제성이 핵심이고 분담금을 최소화하도록 기반시설은 중앙정부, 경기도, 지자체가 지원하는 길을 찾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사통팔달 철도의 시대 개막, ▲교육특구 추진, ▲판교를 대한민국 혁신경제 심장으로 육성 등을 다짐하고, 꼭 도와달라" 며 “여러분과 함께 도전하고, 함께 성공하고 함께 멋진 미래를 열어나가고 싶다” 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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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이광재 국회의원 후보, 하루에 11개 단체와 간담회 소화[성남=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이광재 국회의원 후보가 어제 (26일), 야탑동 캠프 등지에서 11건의 직능별 간담회를 소화하는 강철체력을 선보이고, '이해관계와 법적 문제들이 얽힌 현안들을 국정경험과 정치력으로 해결하겠다' 며 지지를 호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오전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난 이광재 국회의원 후보는 오후 캠프에서 가정어린이집, 법인택시노동조합 연합단체, 소상공인연합회, 부동산연합회, 장애인부모연대, 간호사회,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주택관리사회, 대한약사회와 간담회를 진행한 뒤 한의사회와 서현 그린타운재건축추진위와 동아아파트 관계자들을 만났다. 특히, 가정어린이집 관계자들을 만난 이광재 국회의원 후보는 “0~8세 아이 교육은 온 마을과 나라가 책임져야 한다” 며 “정권에 따라 바뀌면 안 된다” 고 강조하고 “교사의 질이 중요한데, 선생님들에게도 쉼이 있어야 아이들의 꿈이 있다” 고 전했다. 또한, 법인택시노조 연합단체와의 만남에서 이광재 후보는 “2013년 당시 이명박 대통령이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하는 ‘택시법 개정안’ 에 거부권을 행사했는데, ‘시민의 발’ 인 택시는 사실상 대중교통” 이며 “택시를 활용해서 도시 차량통행량을 조절하는 구상을 해야 한다” 고 국가와 지자체, 플랫폼 회사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소상공인연합회를 만나 “도시에 문화ㆍ체육시설이 많아져야 내수가 함께 활성화한다” 며 “가족 단위, 팀 단위로, 장애인도 누릴 수 있어야 하고 선거 때만 약속하지 말고 당선 후에도 잘 실천해야 한다” 고 다짐했다. 아울러, 부동산연합회와 만남에서는 협상력을 강조하며, “주택임대차보호법, 부동산거래신고법, 부동산표시광고법 등 부동산법들이 정권에 따라 바뀌지 않도록 안정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고 말하고, “플랫폼기업의 지배력 커지면서 혼란해진 부동산거래시스템도 개선해야 한다” 며 행정부와의 대화와 협상을 강조했다. 더불어, 장애인부모연대와는 발달장애 정책을 “발달장애 정책에 내실이 없다” 며 “예산도 시장 따라 정권 따라 예측이 불가능하다” 고 지적하고, “장애인복지관과 발달장애 돌봄교육시설 분리해야 한다” 며 “성남시의료원 행동발달증진센터 예산, 시의회와 조례 등을 검토하겠다” 고 피력했다. 이 밖에, 간호사회와는 간호법에 대해 논의하며, “여ㆍ야가 합의한 간호법에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점은 아쉬웠다” 며 “의대정원 문제, 간호법 문제 등 의료계 현안을 풀어가는 정권의 태도가 바람직하지 않다” 고 말하고, “고급 인력인 전문간호사의 처우 개선을 국가가 적극적으로 보장해야 한다” 고 말했다. 이 외에도, 민간보육시설연합회와 성남주택관리사회 관계자들을 각각 만나 현안을 청취한 이광재 국회의원 후보는 캠프를 찾은 대한약사회의 지지선언에 감사를 표했으며, 외부로 장소를 옮겨 성남한의사회와 간담회를 갖고, 마지막으로 그린타운재건축추진위와 동아아파트 관계자들을 만나 이날 11번째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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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후보, '분당을 아름다운 정원도시로'[성남=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후보는 어제 (15일), 야탑교 교량 현장을 찾아 분당이 세계 최고 도시가 되려면 안전한 도시, 정원도시, 교육도시, 문화도시가 돼야 한다며 분당을 아름다운 정원도시로 만들겠다고 16일 밝혔다. 이광재 후보는 “국가나 행정의 가장 큰 존재 이유는 국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는 것이고 정자교 사고로 상심이 크셨을 유가족분들과 주민께 먼저 위로 말씀을 전한다” 며 “분당도 건설된 지 30년이 지났기 때문에 전면적인 조사를 통해 보수할 것은 보수하고, 신설할 것은 신설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또한, “2030년에는 전국 교량의 51.3% 가 30년 이상 노후화 될 전망이고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개정으로 중앙정부, 경기도, 성남시가 기반시설 정비를 규모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특별회계를 조성하겠다” 며 “속도감 있는 진행으로 보행자 통행과 차량 운행의 불편을 개선하겠다” 고 말했다. 아울러, 정원도시와 관련해서 이광재 후보는 “개인적으로 교육, 탄천, 그리고 문화에 진심이라며 아름답게 가꾼 탄천은 행복한 분당의 상징이 될 것" 이며 “탄천과 운중천에 한강 고수부지 같은 수영장과 파크골프장을 만들고, 파리 세느강보다 더 로맨틱한 하천으로 탈바꿈 시키겠다” 고 다짐했다. 한편, 야탑교는 준공 30년이 지난 교량으로 지난해 4월 2명의 사상자를 기록한 정자교 붕괴사고 이후 교량 인도부 재가설 사업을 추진 중이며, 분당구 소재 탄천 교량 20개 중 15개가 긴급정밀안전진단 DㆍE등급을 받을 상태다.